저는 2014년 1월 1일부터 가족 모두 사용한 사람입니다.
처음 1년은 잘 모르겠더니 2년 지나면서부터 머리가 힘이 있어서 그런지
휑한 부분이 가려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 때문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머리가 나는 효과보다도 계면활성제가 덜 든 비누를
어린 딸에게 쓰도록 하는게 더 큰 목적이었습니다.
머리가 길어 첨엔 불편해 하더니 요즘은 비누와 식조를 이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고 가르마가 휑하던 딸아이는 이제 가르마 부분 머리도 많이 나고
앞머리가 숱이 많아졌네요.
저도 나이와 함께 앞머리가 숱이 없어 고민했는데 요즘 또래 친구들 보다는
건강한 머리결과 숱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누로 머리를 감으니 물도 훨씬 덜 들어서 경제적입니다.
일단 계면활성제를 피부에 투입하지 않는다는 안심도만으로도 맘이 편안합니다.
하안동에서..
댓글목록
작성자 skmch222
작성일 2016-10-10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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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되세요~^^